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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한·미 군사연습은 배신행위…새로운 길 갈 수도” 2019/11/14 09:41:32
통준회   Hit : 195 , Vote : 2     

ㆍ국무위 첫 담화 “미국 분별없는 행태 수수방관할 수 없어”

북한은 이르면 이달 말 실시 예정인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선의를 악으로 갚는 배신행위”라고 비판하며 미국이 ‘경솔한 행동’을 삼가지 않을 경우 새로운 길을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 국무위원회는 13일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계획하고 있는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피할 수 없이 격화시키는 주되는 요인”이라며 “조선반도 정세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예민한 시기에 미국은 자중하여 경솔한 행동을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북한이 2016년 국무위원회 설립 이후 대변인 명의로 담화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대미 메시지는 주로 외무성을 통해 나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번 사안을 예의주시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국무위 대변인은 담화에서 지난 3월과 8월 각각 치러진 한·미연합훈련인 ‘19-1 동맹’ 연습과 전시작전통제권 기본운용능력 검증 등을 “선의를 악으로 갚는 배신행위”로 규정했다.

이어 “우리는 아무 대가도 없이 미국 대통령이 자랑할 거리를 안겨주었으나 미국 측은 아무런 상응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미국 측으로부터 받은 것이란 배신감 하나뿐”이라며 “미국은 새로운 해법으로 북핵 문제를 다룰 것이라던 대통령의 공식입장까지 뒤집고 기존의 타당치 않는 방식을 고집하면서 조·미(북·미)관계 개선과 적대관계 청산을 가로막는 장애물만 계속 덧쌓고 있다”고도 했다.

대변인은 “조·미관계 운명이 파탄 위기에 처한 위태로운 상황에서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과녁으로 삼고 연합 공중훈련까지 강행하며 사태 발전을 악화일로로 몰아넣은 미국의 분별없는 행태에 대하여 더는 수수방관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공식 입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될 수도 있는 ‘새로운 길’이 미국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미국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연말 시한을 거듭 강조했다.

정희완 기자 ros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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