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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대일 역사공세 "정미7조약, 일제의 사기협잡문서" 2019/07/24 08:55:07
통준회   Hit : 210 , Vote : 2     

북한이 일본의 역사적 과오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125년 전 일본의 조선왕궁습격을 상기시킨데 이어, 1907년 '정미7조약' 112주기를 맞아서도 일본을 강하게 비난했다.

2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불법무법의 정미7조약'이라는 기사를 통해 "정미7조약은 형식상으로나마 남아있던 조선봉건정부의 내정권마저 비법적으로 강탈한 사기협잡의 산물이였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의 '적법성'을 운운하며 피비린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회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정미7조약은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빼앗겨 조약을 체결할 권한을 잃은 조선봉건정부와 조약을 체결할 자격도 없는 통감사이에 조작된 것으로 하여 법적으로 성립될수 없는 비법문서"라면서 "원래 외교권을 강탈당한 조선봉건정부와 외교권을 강탈한 일제사이에 그 무슨 '조약'을 체결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외교권을 빼앗긴 자와 빼앗은 자 사이에 '평등'과 자유로운 '합의'라는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한 이치"라고 했다.

이어 신문은 "정미7조약은 국제법적으로 볼 때 적법성을 완전히 상실한 불법무법의 협잡문서"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협잡문서들을 거리낌없이 조작하여 우리나라를 저들의 식민지로 전락시키고 자연부원을 닥치는대로 강탈하였으며 우리 인민을 죽음의 전장터와 고역장에 끌고다니며 이루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범죄청산문제를 대하는 일본반동들의 태도는 그야말로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하기 그지없다"며 "일본은 특대형 반인륜범죄를 부정하고 죄악으로 얼룩진 과거역사를 미화분식하려 할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과거범죄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배상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일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23일 인천 부평 '미쓰비시(삼릉·三菱) 줄사택'이 고요하다. 인천 삼릉 줄사택은 전쟁물자를 만들었던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의 강제징용 노동자들의 옛 합숙소다. 이곳은 미쓰비시가 조선에 건설한 110여 개 사업장 가운데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현장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신문은 23일에는 125년 전 일제의 조선왕궁 무력점령을 거론하면서 일본이 과거에 대한 사죄 대신 한국에 대해 부당한 경제보복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날 '갑오년의 피타는 절규는 일제의 만고죄악을 고발한다' 제목의 정세론 해설에서 신문은 "조선왕궁습격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마구 유린한 특대형 범죄행위"라고 했다.

조선왕궁습격은 1894년 7월 23일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하고 고종을 사실상 포로로 잡은 사건이다.

신문은 "이것은 일본이 우리 민족 앞에 저지른 죄악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을 유린한 일본의 만고죄악에 대하여 절대로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일본 반동들은 지난날의 죄과에 대해 반성할 대신 과거 범죄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사죄와 배상책임을 회피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 있다"며 "현실은 일본반동들이 125년 전에 감행한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을 오늘날 재현하려 한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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