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Untitled Document
 
오늘: 8,659 명 방문
어제: 9,347 명 방문
전체: 9,913,245 명 방문
회원: 55 명 접속
손님: 66 명 접속
전체: 121 명 접속
 
     
 
> 통준회 > 뉴스소식
 

 
 "개성공단에서 인력과 차량 움직임 포착" 2020/11/27 10:09:43
통준회   Hit : 170 , Vote : 0     

폐쇄된 북한 개성공단에서 일부 인력이나 차량의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 전했다.

VOA는 위성사진 서비스 '구글어스'를 통해 지난 달 25일 '맥사 테크놀로지'가 개성공단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하고 "북한 개성공단에서 본격적인 변화가 감지된 건 지난 10월부터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개성공단 내 전기전자 회사들이 모인 구역과 섬유제품 생산 구역 내에서 움직임이 포착됐다.

지난 10월25일 위성사진에서 인원이나 물체가 발견된 건물 공터만 최소 12곳이다. 이들 물체는 10월8일과 전달인 9월에 촬영된 위성사진에선 발견되지 않은 것들이다.

또 일부 공터에는 물체가 줄지어 바닥에 놓여 있거나 5∼7명의 인원이 물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공단 출입구 부근에서는 사람과 차량들이 포착됐다.

지난 10월 25일자 위성사진에선 북한 개성 방면인 서쪽 출입구의 바깥과 안쪽에 모두 인파가 있었다. 또 출입구 인근 개성공단 안쪽 도로에는 이전 위성사진에서 볼 수 없던 파란색 차량도 존재했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10월8일자 위성사진에선 약 20명의 인원이 개성공단 안쪽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문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반대로 남측 쪽으로 나 있는 동쪽 출입구에선 지난달 25일 모래 더미가 쌓여 있는 등 새로운 움직임이 확인됐다.

남측 쪽 출입구는 지난 10월 8일자 위성사진에선 공단 안쪽으로 점 형태의 물체 수 백 개가 5개 직사각형 형태(가로 20m, 세로 30m)로 정돈돼 바닥에 놓여 있었다. 또 비슷한 물체들이 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군 부대 연병장 추정 터에서도 발견됐는데 버스 1대와 군용으로 보이는 차량 3대도 이 곳에 함께 있었다.

11월에도 이처럼 개성공단 내 물체가 사라지거나 형태가 이어졌다.

위성사진 분석가인 닉 한센 미 스탠포드대 안보협력센터 객원연구원은 이날 VOA에 개성공단에서 움직임이 감지된 사실에 동의하며 "이 물체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다면서도, 곡물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북한은 최근 대대적으로 가을걷이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05년 첫 가동을 시작한 개성공단은 120여 개 한국 기업체가 입주해 최대 5만 명에 이르는 북측 근로자를 고용해 운영됐다. 그러나 2016년 2월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시험을 이유로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북한은 올해 6월 대북 전단(삐라) 살포를 이유로 개성공단 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시켰으며, 인근 개성공단지원센터까지 훼손된 상황이다.

somangchoi@news1.kr



답글쓰기 추천하기 목록으로


815  北 코로나19 '국경 봉쇄' 1년…흔들리는 경제에 내부 ...     통준회 2021/01/28 160
814  '北 납치·구금 추정' 2만여건 DB 구축…韓·스위스 ...     통준회 2021/01/28 155
813  국내외 인권단체, 북한 납치·구금 추정 2만여명 DB 구축     통준회 2021/01/28 160
812  美유엔대사 지명자 "북핵 문제, 한·일 외 중·러 협력...     통준회 2021/01/28 155
811  文대통령, 시진핑과 통화… "조기 방한 기대"     통준회 2021/01/27 165
810  가죽코트가 말해 주는 '김정은의 남자' 조용원의 위상     통준회 2021/01/27 155
809  북한, 코로나19 '1억 명'에 긴장…국제 소식 상세 보...     통준회 2021/01/27 150
808  북한신문 "자화자찬은 금물…결함 대담하게 인정해야"     통준회 2021/01/27 145
807  통일미래센터-연천교육지원청 MOU…지역사회 통일인식 확...     통준회 2021/01/26 155
806  북한, 군수 부문의 민수 전환 강력히 추진중     통준회 2021/01/26 140
805  34년 옥살이…88세 비전향장기수 박종린씨 별세     통준회 2021/01/26 160
804  북한, 유엔 회의서 난데없이 호주 ‘인권 문제’ 지적     통준회 2021/01/26 150
803  서욱, 美국방장관 취임 후 첫 통화…'한미동맹 굳건' ...     통준회 2021/01/25 170
802  백악관 “북핵 새 접근법 모색”…한·미 정상 곧 통화     통준회 2021/01/25 155
801  北선전매체 ‘바이든 당선’ 첫 언급…김정은 공식입장 ...     통준회 2021/01/25 160
800  쿠웨이트 주재 북한 외교관 망명…'39호실 실장 사위' ...     통준회 2021/01/25 150
799  국방부 “한미훈련 北과 협의”… 北 전술핵 위협은 언급...     통준회 2021/01/22 190
798  美하원, "北이 나포한 푸에블로호 반환 촉구' 결의안 발...     통준회 2021/01/22 165
797  유엔 "북 주민 절반 가까이 영양결핍…아·태지역 최악"...     통준회 2021/01/22 165
796  북한, 美 바이든 취임에도 '침묵'…내부 결속만 집중     통준회 2021/01/22 160

목록으로 다음페이지 1 [2][3][4][5][6][7][8][9][10]..[41]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