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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단·조선총련, NHK 혐한 트윗 인권구제 변호사회에 신청 2020/10/23 11:02:40
통준회   Hit : 155 , Vote : 0     

조선총련 히로시마(廣島)현 본부는 23일 NHK 히로시마 방송국이 1945년 원폭 피해를 알리기 위해 운용한 트위터의 게시물이 "재일 조선인들에게 공포와 정신적 고통을 준다"는 이유로 히로시마 변호사회에 인권구제를 신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민단 중앙본부 인권옹호위원회도 NHK 히로시마 방송국의 트윗이 한국인 차별을 부추길 수 있다며 최근 히로시마 법무국과 변호사회에 인권구제를 신청했다.

이 방송국은 1945년에 트윗이 있었다고 가정하고 당시 중학교 1학년 소년이 히로시마 원폭 투하 전후 상황을 전하는 형식으로 '1945 히로시마 타임라인'이라는 제목의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올해 3월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이 트위터는 팔로워가 13만명을 넘는 등 주목을 받았으나 한국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는 내용이 올라오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태평양전쟁 중인 1945년 6월 16일을 가정한 소년의 트윗을 보면 "조선인 놈들은 '이 전쟁 금방 끝난다', '일본은 질 거다'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무의식중에 발끈해 분노에 차 받아치려고 했지만 중과부적"이라며 "게다가 상대가 조선인이라면 대꾸할 말이 없다"고 게재돼 있다.



조선인들이 '패전국은 나가라'고 외치며 열차 유리창을 깨부수는 등 거칠게 행동했다고 1945년 8월 20일 상황을 묘사한 트윗 [NHK히로시마방송국 개설 '1945 히로시마 타임라인'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전쟁이 끝난 같은 해 8월 20일 가상 트윗에는 "조선인이다. 전승국이 된 조선인 군중이 열차에 올라탄다!"라며 "'우리들은 전승국 국민이다. 패전국은 나가라' 압도적인 위력과 박력. 고함을 지르면서 초만원 열차의 창문을 있는 대로 깨부순다"고 쓰여있다.

NHK 히로시마 방송국은 논란이 커지자 당시 트윗은 피폭자의 수기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라며 "중학교 1학년이 보고 들은 것을 충분한 설명 없이 발신한 것이 현대의 시청자 여러분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배려가 불충분했다"고 지난 8월 24일 해명했다.

그러나 이 방송국은 해당 트윗을 완전히 삭제하지 않고 홈페이지에 남겨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조선총련은 인권구제 신청서에서 문제의 게시물은 "조선인에 대한 악의를 불러일으켜 가해 행위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게시물의 완전한 삭제와 감시 체제 강화 등을 NHK에 권고하도록 변호사회에 요청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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