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평양아리랑예술단 황재희 단장이 "방송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이날 시상을 해주신 정호선 전 국회의원(좌)과 평양아리랑예술단 황재희 단장(중), 그리고 (사)전주명 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 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한 평양 아리랑예술단 황재희 단장은 현재 (사)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 소속 평양 아리랑예술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소외계층문화순회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문화를 통한 서로를 이해하고 좁혀감으로써 한민족이라는 동질성을 부여하고 통일대박의 꿈을 꾸게 한다는 목적을 두고 통일을 전도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