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files/attach/images/710/918/017/9f35b9071d415020bbed1fcf829b8b9a.jpg)
정성남 기자]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지난 어제(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예술인센터 2층에서 통일의 역군인 탈북민들의 한국 정착에 대한 어려운 점 등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더불어 민주당 양천갑 황희 국회의원,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전주명회장, 서울시의회 문영민시의원, 양천구의회 임정옥구의원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최화순봉사단장을 비롯한 13명의 탈북민들이 참석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한 이탈주민의 생산적 자립을 위한 서울시의 탈북민 밀집구역인 양천구에서부터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와 하나하나 풀어 나가는데 함께 하기로 약속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