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7일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소강당에서 탈북민어르신들을 위한 노래교실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고향을 그리는 탈북민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통준회에서 준비하였다. 행사에는 12명의 탈북민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희 국회의원도 방문하여 탈북민들이 대한민국 정착과정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를 의논하는 따뜻한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