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6일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여명"축구단 우신고등학교에서 미래FC축구단, 해오름축구단과 축구경기를 진행하엿다.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경기는 화기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