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으며 몇자 적어봅니다..

by 제라드버틀러 posted May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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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평상시엔 잊고 살다가도 5월만되면 사람들은 가정의 달임을 강조하군합니다.
중년이 되여보니 많은생각을 주는 달이기도 하지요
...먼하늘나라에 계시는 부모님은혜 보답할길없는 마음 지금에서야 후회하고 땅을치고
통곡한다해도 아니살아계시는 부모님께 마음의 글올려봅니다.많이도 보고싶은 그리움을..

늘한쪽가슴이 비여있는 허전함에 그리움은 더해가지만 그자릴 메울길없어 눈물밤을
지새는날이 얼마인지를 하늘에계신님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 크신 사랑이 너무나 간절하다고......
뒤늦은 후회에 부모님을 부르고 있습니다....

늘 당신보다 자식의 행복한 모습만 바라보고 일평생을 살다가신 부모님을 오늘은 나홀로
타향에서 불러봅니다..
철없던시절의 이불초자식은 지금에와서야 그죄를 고합니다..
아버님.어머님전에...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오늘은 너무도 보고싶어 소리쳐 불러봅니다..
아무리 불러봐도 소용없음이 이가슴에 응어리로 남아집니다..

부모님 살아계신님들
살아생전 효도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이렇게 아파하지마시구요..
마음껏 사랑표현못했던게 두고두고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울아빠.울옴마. 마니마니 보고싶은 날입니다.
옴마~~
아빠~~

당신의 한없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어버이 하늘같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싶어 글을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