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결혼식 김성은.

by 통준회 posted Jul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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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결혼식 김성은.

이청용 결혼식에 참석한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이 화제로 떠올랐다.

'블루드래곤' 이청용(26, 볼튼)이 새신랑이 됐다. 이청용은 12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6년 전부터 교제해 온 중학교 동창생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청용의 결혼 사실은 지난해 7월 기성용의 결혼식에 참석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기성용 선수 결혼식에 반가운 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김정남 프로연맹 부회장, 홍명보 감독, 김태영 코치, 박건하 코치, 이청용 선수, 축구 선후배들…. 청용이도 내년에는 웨딩 마치를 울릴 수 있다고 하네요”라고 적어 먼저 알려진 바 있다.

이날 이청용 결혼식에는 최근 사퇴한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을 비롯, 올림픽과 월드컵에서 함께 한 대표팀 동료들이 하객으로 결혼식장을 찾아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과 함께 결혼식을 찾아 시선을 끌었으며 구자철, 박주호, 지동원 등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정조국 대신 홀로 하객으로 참석한 김성은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네티즌은 "왜 이청용 결혼식에 혼자 왔지"라며 궁금증을 숨기지 못했다. 현재 정조국은 안산 경찰축구단에서 군복무 대체 중인 관계로 이청용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청용 결혼식에 참석한 정조국 아내 김성은을 본 네티즌들은 "이청용 결혼식, 중학교 동창이랑 결혼이라니 대단하다" "김성은, 정조국 없이 이청용 결혼식 혼자 왔네" "이청용 결혼식, 김성은이 더 화제가 되는 듯" "이청용 결혼식, 김성은 말고 또 누가 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