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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이용할수록 불면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밤에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이용해 SNS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파장이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특히 SNS 이용 시간이 길면 불면증 발생 가능성이 2배 증가하고 SNS에 접속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불면증 발생 가능성이 3배 증가했다.
멜라토닌은 수면주기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몰과 함께 멜라토닌 생성이 증가하면서 사람이 졸림을 느낀다.
SNS를 이용할수록 불면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