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여행 멀미약 챙기세요"

<span id="husky_bookmark_start_1467055089421"></span>​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단위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br><br>하지만 여행에서 복통이나 설사, 상처 등 뜻하지 않은 복병으로 휴가길이 고생길이 되기도 한다. 멀미도 그 중 하나다. 특히 아이들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반고리관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어른보다 멀미를 많이 한다. 따라서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멀미를 자주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때는 상비약으로 멀미약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br><br>27일 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휴가철 멀미약으로 일양약품이 최근 출시한 신제품 '보나링 츄어블 정'(사진)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준다. 디멘히드리네이트와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이 들어있어 중추신경계의 부교감신경 부위에서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차단하는 데 효가가 크다. 이 때문에 멀미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br><br>더구나 물없이 씹어먹을 수 있게 만들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더불어 상쾌한 맛으로 복용 후 멀미 증상이 감소돼 특히 아이들이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보나링 츄어블 정은 일반의약품으로 버스터미널과 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br><br>​<span id="husky_bookmark_end_1467055089421"></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