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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08:20

복숭아꽃과 미인

조회 수 3430 추천 수 20 댓글 0

모든 꽃은 여인을 상징하지만 특히 복숭아꽃은 맑고 아름다운 여성을 상징한다. 그래서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을 도검(<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瞼</span>)이니 도화검(<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瞼</span>)이니 말한다. 또 뛰어난 미인을 "복숭아꽃이 부끄러워하고 살구꽃이 사양을 한다(<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羞</span><span class="word_dic hj">杏</span><span class="word_dic hj">讓</span>)"라고 표현하였다. 그리고 여인들의 아름답고 진한 화장을 도화장(<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粧</span>)이라고 한다.<br><br>또한 미인의 양협(<span class="word_dic hj">兩</span><span class="word_dic hj">頰</span>)의 색차(<span class="word_dic hj">色</span><span class="word_dic hj">差</span>)를 묘사하는 데 있어서는 거의 예외없이 도화색에 비유하고 있다.<br><br>복숭아꽃의 미를 사랑하여 여자 이름에 쓴 것으로 신라 때의 선도성모(<span class="word_dic hj">仙</span><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聖</span><span class="word_dic hj">母</span>)·도화랑(<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娘</span>) 등을 들 수 있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도화랑은 자용염미(<span class="word_dic hj">姿</span><span class="word_dic hj">容</span><span class="word_dic hj">艶</span><span class="word_dic hj">美</span>)하여 진지왕(<span class="word_dic hj">眞</span><span class="word_dic hj">智</span><span class="word_dic hj">王</span>)이 반할 정도였다고 한다. 또 기녀의 이름에는 '도(<span class="word_dic hj">桃</span>)'자가 흔함을 볼 수 있다. 홍도(<span class="word_dic hj">紅</span><span class="word_dic hj">桃</span>)라는 이름은 기생 이름의 대명사격이다.<br><br>구한말 고종이 사랑했다는 기생의 이름도 도화라고 했다. 엄귀비(<span class="word_dic hj">嚴</span><span class="word_dic hj">貴</span><span class="word_dic hj">妃</span>)는 도화를 질투하여 왕 몰래 도화를 불러 그 얼굴을 바늘로 찔러 상처를 내고는 악질에 걸렸다고 쫓아냈다고 한다.

도화라지 도화라지<br>네가 무슨 도화냐<br>복숭아꽃이 도화지

이 노래는 엄귀비와 도화와의 관계를 말하고 있는 것인데 도화를 풍자한 것이다.<br><br>복숭아를 먹으면 여인의 얼굴이 예뻐진다고 한다. 특히 달밤에 복숭아를 먹다가 복숭아에 기생하는 벌레를 자신도 모르게 먹으면 미인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복숭아는 밤에 먹고 배는 낮에 먹으랬다"라는 속담이 생겨났다. 이것은 아름다운 것을 먹으면 아름다워진다는 이류보류(<span class="word_dic hj">以</span><span class="word_dic hj">類</span><span class="word_dic hj">補</span><span class="word_dic hj">類</span>)의 생각에서 나온 것일 것이다.<br><br>우리 선조들은 복숭아나무를 집안에 심는 것을 꺼려했다. 복숭아꽃은 그 아름다운 분홍색 때문에 집안에 심으면 부녀자의 치마폭 안에 봄바람이 일어난다고 해서다. 즉 복숭아꽃이 여인들의 풍기를 문란하게 하는 자극제가 되는 것으로 여겼던 것이다. 화사한 봄기운에 마음이 들떠 있는 과년한 여식이 복숭아꽃의 화사함에 자극받아 바람이 들까 걱정한 부모의 마음이 작용했을는지 모른다.<br><br>판소리 사설 〈춘향가〉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절을 볼 수 있다. 춘향 모 월매의 독백이다.

달도 밝다, 달도 밝다, 야속하게 달도 밝다. 나 젊은 과수댁들 문고리 벗겨 놓고 과혼(<span class="word_dic hj">過</span><span class="word_dic hj">婚</span>)처녀들은 일 없이 마을 돈다. ······ 우리 처녀 시절에는 이십 먹은 계집애도 서방생각 안 하더니, 요샛년들 무섭구나. 열다섯 안팎 되면 젖통이가 똥또도름 장기(<span class="word_dic hj">將</span><span class="word_dic hj">棋</span>) 궁(<span class="word_dic hj">宮</span>)짝 되어 가고 궁둥이가 너부데데 소쿠리 엎어 논 듯, 복숭아꽃 벌어지면 머리 긁고 딴 화 내고······.

위 글은 복숭아꽃이 처녀의 마음을 자극한다는 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 월매의 집에는 금기를 깨고 담 밑에 벽도화를 심어 놓았다. 〈춘향가〉에는 월매의 집 정원을 묘사하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벽도화 뻗은 가지 담 밖을 덮었는데······"라는 구절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기생의 집이기에 이 금기를 지켜도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이 금기를 스스로 깨고 싶었던 것일까?<br><br>《산림경제》에서는 우물 가에도 복숭아나무를 심으면 좋지 않다고 했다. 우물 가에는 많은 부녀자들이 모인다. 그래서 우물 가에 복숭아나무를 심는 것은 기생집 옆에 딸을 키우는 것만큼이나 기피했던 것이다.<br><br>매화꽃이 담화장(<span class="word_dic hj">淡</span><span class="word_dic hj">化</span><span class="word_dic hj">粧</span>)한 여인이라면 복숭아꽃은 화장이 짙은 여성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복숭아꽃은 아름다운 여인 가운데서도 요염한 여자, 신라의 진지왕이 도화녀에게 반한 것처럼 남자의 정신을 산란하게 할 정도로 색감(<span class="word_dic hj">色</span><span class="word_dic hj">感</span>)이 있는 여인에 비유되었다.<br><br>문일평(<span class="word_dic hj">文</span><span class="word_dic hj">一</span><span class="word_dic hj">平</span>)은 《화하만필(<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下</span><span class="word_dic hj">漫</span><span class="word_dic hj">筆</span>)》에서 살구꽃이 요부형(<span class="word_dic hj">妖</span><span class="word_dic hj">婦</span><span class="word_dic hj">型</span>)이라면 복숭아꽃은 염부형(<span class="word_dic hj">艶</span><span class="word_dic hj">婦</span><span class="word_dic hj">型</span>)이라고 했다. 《화암수록(<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菴</span><span class="word_dic hj">隨</span><span class="word_dic hj">錄</span>)》의 〈화품평론〉에서는 홍벽도를 평하여 "문에 기대서서 웃으면 말타고 지나가는 손들이 손에 쥔 말채찍을 놓치지 않는 이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br><br>매화나 난초를 즐기던 옛 선비들은 복숭아꽃을 가리켜 "천한 계집에게 별안간 지분단장을 시키고 찬란한 차림새로 꾸몄지만 어색하기 이를 데 없고 목덜미의 솜털은 감출 수 없구나"라고 깎아서 말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그 요염한 아름다움을 시샘하여 빈정댄 말이라고 할 것이다.<br><br>다음 시에서 도화는 미인, 특히 남자를 유혹하기에 족할 성적 매력을 지닌 여인을 상징하고 있다.<br><br>다산(<span class="word_dic hj">茶</span><span class="word_dic hj">山</span>) 정약용(<span class="word_dic hj">丁</span><span class="word_dic hj">若</span><span class="word_dic hj">鏞</span>)은 48세 때에 유배지의 다산초당에서 꿈에 한 미인을 만난다.

11월 6일 다산(<span class="word_dic hj">茶</span><span class="word_dic hj">山</span>) 동암(<span class="word_dic hj">東</span><span class="word_dic hj">菴</span>) 청재(<span class="word_dic hj">淸</span><span class="word_dic hj">齋</span>)에서 홀로 잠을 자는데 꿈에 한 미녀가 나타나 나를 유혹하였다. 내 또한 감정이 동하였으나 잠시 후 사양하고 보내면서 절구를 지어 그녀에게 주었다. 꿈에서 깨어나 그 시를 적으니 다음과 같다.<br><br>눈덮힌 산속 깊은 곳에 한송이 꽃 <span class="word_dic hj">雪</span><span class="word_dic hj">山</span><span class="word_dic hj">深</span><span class="word_dic hj">處</span><span class="word_dic hj">一</span><span class="word_dic hj">枝</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br>연분홍 복사꽃이 비단에 싸였는가 <span class="word_dic hj">爭</span><span class="word_dic hj">似</span><span class="word_dic hj">緋</span><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護</span><span class="word_dic hj">絳</span><span class="word_dic hj">紗</span><br>이내 마음 어쩌다가 금강철로 굳어버려 <span class="word_dic hj">此</span><span class="word_dic hj">心</span><span class="word_dic hj">已</span><span class="word_dic hj">作</span><span class="word_dic hj">金</span><span class="word_dic hj">剛</span><span class="word_dic hj">鐵</span><br>네가 비록 풍로라도 어찌 녹일 수 있으리오 <span class="word_dic hj">縱</span><span class="word_dic hj">有</span><span class="word_dic hj">風</span><span class="word_dic hj">爐</span><span class="word_dic hj">奈</span><span class="word_dic hj">汝</span><span class="word_dic hj">何</span>

눈덮인 깊은 산속에 피어난 한송이 꽃은 자연계의 현상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비현실적인 것으로서 꿈속의 세계를 은유하고 있다. 다음 구의 복숭아꽃은 요염한 미인의 자태를 말한 것이고, 금강석은 시인의 도덕성으로 무장된 흔들림 없는 마음을, 그리고 쇠를 녹이는 풍로는 미인의 유혹이다. 시적 동기는 로맨틱하나 결국 도덕성으로 귀일하고 있다.<br><br>다음의 시 구절은 복숭아꽃처럼 요염한 여인에 대해서 남자는 결코 무관심할 수 없음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술에 곯아 오장이 피로하여 <span class="word_dic hj">身</span><span class="word_dic hj">上</span><span class="word_dic hj">五</span><span class="word_dic hj">勞</span><span class="word_dic hj">仞</span><span class="word_dic hj">病</span><span class="word_dic hj">酒</span><br>창 아래 복사꽃 요염하건만 모른 체 잠을 자도다 <span class="word_dic hj">夭</span><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窓</span><span class="word_dic hj">下</span><span class="word_dic hj">背</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眠</span>

여기에서 요도(<span class="word_dic hj">夭</span><span class="word_dic hj">桃</span>)는 복숭아꽃처럼 어여쁜 젊은 여인이다. 그리고 남자를 한눈에 유혹할 만큼 요염한 여인이다. 그런데도 자신의 병고로 해서 상종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는 것이다.<br><br>점술이나 사주에서 중요시되는 살(<span class="word_dic hj">煞</span>) 중의 하나에 도화살(<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煞</span>)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서의 도화는 호색과 음란을 뜻한다. 이 살이 있으면 남자는 호색하는 성질이 있어 주색(<span class="word_dic hj">酒</span><span class="word_dic hj">色</span>)으로 집안을 망하게 하는 수가 있고 여자는 음란한 성질 때문에 일신을 망침은 물론 한 집안을 망친다는 이유로 남녀를 불문하고 혼인에 있어서는 이를 기피하는 사례가 많았다. 속담에 여자의 얼굴이 불그스레한 홍조가 돌아 아름답게 보이는 것을 도화살이 끼었다고 하는데 이 도화살은 인간의 본능인 성욕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조선시대에 여자의 개가를 인정하지 않았을 때 이 살은 멸문의 살로 인식되었는데 도화살이 있는 여자는 성욕이 강해서 한 남자로는 만족할 수 없다고 인식되어 남편과 사별하는 원인이 된다고 믿었다.<br><br>도화살은 태어난 해와 태어난 날의 두 가지를 적용하여 본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br><br>신·자·진(<span class="word_dic hj">申</span><span class="word_dic hj">子</span><span class="word_dic hj">辰</span>) - 유(<span class="word_dic hj">酉</span>)<br>인·오·술(<span class="word_dic hj">寅</span><span class="word_dic hj">午</span><span class="word_dic hj">戌</span>) - 묘(<span class="word_dic hj">卯</span>)<br>사·유·축(<span class="word_dic hj">巳</span><span class="word_dic hj">酉</span><span class="word_dic hj">丑</span>) - 오(<span class="word_dic hj">午</span>)<br>해·묘·미(<span class="word_dic hj">亥</span><span class="word_dic hj">卯</span><span class="word_dic hj">未</span>) - 자(<span class="word_dic hj">子</span>)<br><br>즉 신년·자년·진년이나 그날에 태어난 사람에게는 유(<span class="word_dic hj">酉</span>)가 도화살이 되는 것이다. 그 아래도 방법은 같다. 그러나 일설에는 도화살이 공망(<span class="word_dic hj">空</span><span class="word_dic hj">亡</span>, 흉일 또는 악일)을 만나면 그 작용이 중지된다고 한다.<br><br>도화운(<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運</span>)은 남녀간의 교제가 문란해지기 쉬운 것을 말한다. 또는 미인을 만날 행운을 뜻하기도 한다.<br><br>미인을 복숭아꽃에 비유한 것은 중국에서도 오랜 기원을 가지고 있다.<br><br>기원전 춘추시대 약소국의 하나였던 식(<span class="word_dic hj">息</span>)나라의 왕비 규씨(<span class="word_dic hj">嬀</span><span class="word_dic hj">氏</span>)는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미녀로 소문이 났었는데 주위에서는 그녀를 도화부인(<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夫</span><span class="word_dic hj">人</span>)으로 형용하였다. 당시 강력했던 초(<span class="word_dic hj">楚</span>) 문왕(<span class="word_dic hj">文</span><span class="word_dic hj">王</span>)은 규씨를 탐내어 식나라를 공격하여 멸망시키고 그녀를 차지했다. 그러나 식나라를 지배할 수는 있었지만 규씨를 꺾을 수는 없었다. 그녀는 자살을 한 것이다. 훗날 한나라 시대에 재색(<span class="word_dic hj">才</span><span class="word_dic hj">色</span>)을 겸비했던 도화부인을 애석하게 여겨 호북성 한양현(<span class="word_dic hj">漢</span><span class="word_dic hj">陽</span><span class="word_dic hj">縣</span>) 도화동에 그를 기리는 묘(<span class="word_dic hj">廟</span>)를 건립하였다.<br><br>호방하고 풍류적인 시풍을 지닌 만당(<span class="word_dic hj">晩</span><span class="word_dic hj">唐</span>) 시인 두목(<span class="word_dic hj">杜</span><span class="word_dic hj">牧</span>)은 〈도화부인의 묘에 부침(<span class="word_dic hj">題</span><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夫</span><span class="word_dic hj">人</span><span class="word_dic hj">廟</span>)〉이라는 시를 읊고 있다.

세요궁에는 복숭아꽃 새롭게 피었는데 <span class="word_dic hj">細</span><span class="word_dic hj">腰</span><span class="word_dic hj">宮</span><span class="word_dic hj">裏</span><span class="word_dic hj">露</span><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新</span><br>한마디 말없이 얼마나 많은 봄을 맞았던고 <span class="word_dic hj">脉</span><span class="word_dic hj">脉</span><span class="word_dic hj">無</span><span class="word_dic hj">言</span><span class="word_dic hj">度</span><span class="word_dic hj">幾</span><span class="word_dic hj">春</span>

여기에서 세요(<span class="word_dic hj">細</span><span class="word_dic hj">腰</span>)는 미녀의 대명사이다. 초왕(<span class="word_dic hj">楚</span><span class="word_dic hj">王</span>)이 가는 허리를 가진 여인을 좋아하여 궁녀들이 다투어 다이어트를 한 데서 나온 말이다. 그래서 '세요궁'은 왕궁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br><br>한방의서인 《여의방(<span class="word_dic hj">如</span><span class="word_dic hj">意</span><span class="word_dic hj">方</span>)》에는 미색세요(<span class="word_dic hj">美</span><span class="word_dic hj">色</span><span class="word_dic hj">細</span><span class="word_dic hj">腰</span>)로 만드는 처방이 소개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의서는 수나라 이전에 원본이 없어지고 세요술은 개략적인 것만 남아 있다고 한다. 그 처방은 세 그루의 복숭아나무에서 꽃을 따서 음건하여 체(<span class="word_dic hj">蒒</span>)로 선별해서 식전에 1일 3회 복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술은 효능이 별로 없었던지 보급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처방은 우리나라에도 전해지고 있다.<br><br>4세기 진(<span class="word_dic hj">晋</span>)나라 때의 서예가 왕헌지(<span class="word_dic hj">王</span><span class="word_dic hj">獻</span><span class="word_dic hj">之</span>)는 애첩을 도엽(<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葉</span>) 또는 도근(<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根</span>)이라 불렀다. 여기에 도화(<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까지 포함해서 도(<span class="word_dic hj">桃</span>)자가 들어간 세 가지 이름은 그 이후에도 유녀(<span class="word_dic hj">遊</span><span class="word_dic hj">女</span>)의 애칭으로 계속되었다. 그리고 그녀들이 춤을 출 때 손에 쥐는 부채를 도화선(<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花</span><span class="word_dic hj">扇</span>)이라 했다 한다.<br><br>그리고 《시경(<span class="word_dic hj">詩</span><span class="word_dic hj">經</span>)》의 〈도요(<span class="word_dic hj">桃</span><span class="word_dic hj">夭</span>)〉라는 시는 최고의 여성찬가이고 최대의 복숭아꽃 찬가로 일컬어지고 있다.

<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 color: black; font-size: 12px; font-weight: bold;">[네이버 지식백과]</strong> 복숭아꽃과 미인 (꽃으로 보는 한국문화 3, 2004. 3. 10.,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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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자는 쿠키 설치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는 웹브라우저에서 옵션을 설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가 저장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 다만,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경우에는 일부 서비스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쿠키 설치 허용 여부를 지정하는 방법 (Internet Explorer의 경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도구] 메뉴에서 [인터넷 옵션]을 선택합니다.
(2) [개인정보 탭]을 클릭합니다.
(3) [개인정보취급 수준]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9. 개인정보관리책임자
① 회사는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업무를 총괄해서 책임지고,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정보주체의 불만처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 부서명: 전략기획본부
- 담당자 : 정보책임자 허광일
- 연락처 : 02-2061-5555
② 정보주체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발생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문의, 불만처리, 피해구제 등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및 담당부서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정보주체의 문의에 대해 지체 없이 답변 및 처리해드릴 것입니다.

이용약관

제1장 총 칙
 

제1조(목적)
이 약관은 당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한다)의 이용조건 및 절차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정의)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 각 호와 같습니다.
1. 이용자 : 본 약관에 따라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자
2. 이용계약 :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와 이용자간에 체결하는 계약
3. 가입 : 회사가 제공하는 신청서 양식에 해당 정보를 기입하고, 본 약관에 동의하여 서비스 이용계약을 완료시키는 행위
4. 회원 : 당 사이트에 회원가입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회원 등록을 한 자
5. 이용자번호(ID) : 회원 식별과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이용자가 선정하고 회사가 승인하는 영문자와 숫자의 조합(하나의 주민등록번호에 하나의 ID만 발급 가능함)
6. 패스워드(PASSWORD) : 회원의 정보 보호를 위해 이용자 자신이 설정한 영문자와 숫자, 특수문자의 조합
7. 이용해지 : 회사 또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이후 그 이용계약을 종료시키는 의사표시


제3조(약관의 효력과 변경)
회원은 변경된 약관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회원 탈퇴(해지)를 요청할 수 있으며, 변경된 약관의 효력 발생일로부터 7일 이후에도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아니하고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경우 약관의 변경 사항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① 이 약관의 서비스 화면에 게시하거나 공지사항 게시판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됩니다.
② 회사는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이 약관의 내용을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된 약관은 서비스 화면에 공지하며, 공지후 7일 이후에도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아니하고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경우 약관의 변경 사항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③ 이용자가 변경된 약관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고 본인의 회원등록을 취소할 수 있으며, 계속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약관 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되며 변경된 약관은 전항과 같은 방법으로효력이 발생합니다.
 

제4조(준용규정)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전기통신기본법, 전기통신사업법 및 기타 관련법령의 규정에 따릅니다.


제2장 서비스 이용계약


제5조(이용계약의 성립)
이용계약은 이용자의 이용신청에 대한 회사의 승낙과 이용자의 약관 내용에 대한 동의로 성립됩니다.


제6조(이용신청)
이용신청은 서비스의 회원정보 화면에서 이용자가 회사에서 요구하는 가입신청서 양식에 개인의 신상정보를 기록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7조(이용신청의 승낙)
① 회원이 신청서의 모든 사항을 정확히 기재하여 이용신청을 하였을 경우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이용신청을 승낙합니다.
②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용 승낙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본인의 실명으로 신청하지 않았을 때
2.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여 신청하였을 때
3. 이용신청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4. 사회의 안녕 질서 또는 미풍양속을 저해할 목적으로 신청하였을 때
5. 기타 회사가 정한 이용신청 요건에 미비 되었을 때


제8조(계약사항의 변경)
회원은 이용신청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에는 수정하여야 하며, 수정하지 아니하여 발생하는 문제의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제3장 계약당사자의 의무


제9조(회사의 의무)
회사는 서비스 제공과 관련해서 알고 있는 회원의 신상 정보를 본인의 승낙 없이 제3자에게 누설하거나 배포하지 않습니다. 단, 전기통신기본법 등 법률의 규정에 의해 국가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범죄에 대한 수사상의 목적이 있거나 또는 기타 관계법령에서 정한 절차에 의한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10조(회원의 의무)
① 회원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1. 다른 회원의 ID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행위
2. 서비스에서 얻은 정보를 복제, 출판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행위
3. 회사의 저작권,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4.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는 행위
5. 범죄와 결부된다고 객관적으로 판단되는 행위
6. 기타 관계법령에 위반되는 행위
② 회원은 서비스를 이용하여 영업활동을 할 수 없으며, 영업활동에 이용하여 발생한 결과에 대하여 회사는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③ 회원은 서비스의 이용권한, 기타 이용계약상 지위를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증여할 수 없으며, 이를 담보로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4장 서비스 이용


제11조(회원의 의무)
① 회원은 필요에 따라 자신의 메일, 게시판, 등록자료 등 유지보수에 대한 관리책임을 갖습니다.
② 회원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임의로 삭제, 변경할 수 없습니다.
③ 회원은 회사의 홈페이지에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물이나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권리를침해하는 내용물을 등록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이와 같은 내용물을 게재하였을 때 발생하는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제12조(게시물 관리 및 삭제)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하여 회원의 메모리 공간, 메시지크기, 보관일수 등을 제한할 수 있으며 등록하는 내용이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전 통지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1. 다른 회원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인 경우
2.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인 경우
3. 범죄적 행위에 결부된다고 인정되는 내용인 경우
4. 회사의 저작권,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인 경우
5. 회원이 회사의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음란물을 게재하거나 음란 사이트를 링크하는 경우
6. 기타 관계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13조(게시물의 저작권)
게시물의 저작권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으며 회원은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가공, 판매하는 행위 등서비스에 게재된 자료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14조(서비스 이용시간)
서비스의 이용은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정기 점검 등의 사유 발생시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제15조(서비스 이용 책임)
서비스를 이용하여 해킹, 음란사이트 링크, 상용S/W 불법배포 등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되며, 이를 위반으로 인해 발생한 영업활동의 결과 및 손실, 관계기관에 의한 법적 조치 등에 관하여는 회사는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제16조(서비스 제공의 중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1.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등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2.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3. 시스템 점검이 필요한 경우
4. 기타 불가항력적 사유가 있는 경우


제5장 계약해지 및 이용제한


제17조(계약해지 및 이용제한)
①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회원 본인이 인터넷을 통하여 해지신청을 하여야 하며, 회사에서는 본인 여부를 확인 후 조치합니다.
② 회사는 회원이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였을 경우 해지조치 30일전까지 그 뜻을 이용고객에게통지하여 의견진술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1. 타인의 이용자ID 및 패스워드를 도용한 경우
2. 서비스 운영을 고의로 방해한 경우
3. 허위로 가입 신청을 한 경우
4. 같은 사용자가 다른 ID로 이중 등록을 한 경우
5.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내용을 유포시킨 경우
6. 타인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한 경우
7.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다량의 정보를 전송하거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는 경우
8. 정보통신설비의 오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시키는 컴퓨터바이러스 프로그램 등을 유포하는 경우
9. 회사 또는 다른 회원이나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10. 타인의 개인정보, 이용자ID 및 패스워드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11. 회원이 자신의 홈페이지나 게시판 등에 음란물을 게재하거나 음란 사이트를 링크하는 경우
12. 기타 관련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6장 기 타


제18조(양도금지)
회원은 서비스의 이용권한, 기타 이용계약상의 지위를 타인에게 양도, 증여할 수 없으며, 이를 담보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19조(손해배상)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동 손해가 회사의 고의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손해를 제외하고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20조(면책 조항)
① 회사는 천재지변, 전쟁 또는 기타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②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③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이용의 장애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④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대하는 이익이나 서비스를 통하여 얻는 자료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⑤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에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제21조(관할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 될 경우 회사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전속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 칙
(시행일) 이 약관은 2021년 5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