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전기세 폭탄 두려워 부채질만 할래?" 에어컨 전기세 절약 7계명

[리스티클] "전기세 폭탄 두려워 부채질만 할래?" 에어컨 전기세 절약 7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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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더위라 불리는 '소서'가 지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무더위에 에어컨 냉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처럼 돼버렸는데, 다음 달 전기요금 납부 고지서가 벌써부터 두려워진다.

<table class="img_block __se_tbl_ext" style="width: 500px;" data-width="500"><tbody><tr><td> "전기세 폭탄 두려워 부채질만 할래?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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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안 틀 수도 없는데 '에어컨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없을까?'

전력소비의 주범은 따로 있다. 실내의 더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주는 '실외기'

이 실외기를 빨리 멈추는 것이 전기 절약의 비결이다

에어컨을 켤 때 처음부터 강풍으로 설정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게 하여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실외기 작동을 줄여줘야 한다

실외기 공기 배출구에 먼지가 쌓였거나 물건이 놓여있다면 더운 공기 배출을 방해해 전력소비도 많아지고 전기세 많이 나온다

그리고 청결뿐만 아니라 탁 트인 공간에 설치해 더운 열기가 잘 빠져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진 곳에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table class="img_block __se_tbl_ext" style="width: 500px;" data-width="500"><tbody><tr><td> "전기세 폭탄 두려워 부채질만 할래?

/사진=이미지투데이

</td></tr></tbody></table><h3 class="sub_title">③ '블라인드'와 '커튼'으로 빛을 막아라 </h3>

여름 직사광선은 그 자체만으로도 온도 상승의 주원인!

직사광선을 차단해주는 것만으로도 냉방 효율을 높여준다

블라인드 약 15% , 커튼 약 50%의 일사량을 줄여주고, 빛을 반사하는 밝은색 블라인드와 커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방문을 닫아야 좁은 공간에서 에어컨 바람이 더 빨리 퍼진다는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 공기 순환이 더 잘 이뤄지고 냉기의 흐름도 원활해진다

<table class="img_block __se_tbl_ext" style="width: 500px;" data-width="500"><tbody><tr><td> "전기세 폭탄 두려워 부채질만 할래?

/사진=이미지투데이

</td></tr></tbody></table><h3 class="sub_title">⑤ 에어컨 '필터' 청소는 2주에 한 번씩 </h3>

먼지가 껴 더러워진 에어컨 필터는 냉난방 능력을 저하하는 원인

에어컨 필터 먼지만 잘 제거해도 약 5%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냉방 효과는 60% 높아지고 전기요금은 27% 내려간다고 한다

더불어 쾌적한 실내 공기까지~

에어컨과 선풍기는 간격을 두고 서로 마주 보게 작동시키는 것이 냉방효과에 도움 된다

선풍기 방향을 청장을 향하게 두고 에어컨과 같이 사용하면 더운 공기는 위로, 찬 공기는 아래로 퍼져 공기 순환을 통해 체감 온도가 내려가게 된다

<table class="img_block __se_tbl_ext" style="width: 500px;" data-width="500"><tbody><tr><td> "전기세 폭탄 두려워 부채질만 할래?

/사진=이미지투데이

</td></tr></tbody></table><h3 class="sub_title">⑦'전기 코드'를 뽑자 </h3>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전기 코드를 뽑아두는 것만으로도 에어컨의 대기 전력 소비를 막아 한 달에 4W~6W, 약 30%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4W = 약 5천 원 6W = 약 8천 원 절약!)

에어컨뿐만 아니라 다른 가전제품들도 대기전력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 전기 코드를 빼두면 전기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table class="img_block __se_tbl_ext" style="width: 500px;" data-width="500"><tbody><tr><td> "전기세 폭탄 두려워 부채질만 할래?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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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부희 기자

"전기세 폭탄 두려워 부채질만 할래?" 에어컨 전기세 절약 7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