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아나운서, 인체표본 전시? ‘충격 의혹’

by 통준회 posted Ju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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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아나운서, 인체표본 전시? ‘충격 의혹’
실종 된 아나운서가 인체표본으로 전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전세계를 놀라게 한 임산부의 인체 표본이 중국 아나운서 장웨이제라는 의혹을 방송했다.

보시라이는 충칭시 당 서기로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그는 2011년 아내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은폐하려 했다가 몰락했다. 이후 보시라이의 내연녀이자 아나운서인 장웨이제가 실종된 후 인체표본이 됐다는 소문이 번졌다.

2012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인체표본 전시회에는 8개월 된 태아를 뱃속에 품고 있는 인체 표본이 있었다. 중국 관람객들은 장웨이제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그는 1998년 실종됐다.

인체 독일인 해부학자 군터 폰 하겐스는 불법적으로 시신을 매입해 인체 표본을 만든다는 비난이 받았다. 결국 중국인들은 하겐스에게 표본의 정체를 밝히라 했고, 하겐스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에도 장웨이제가 실종된지 16년이 지금까지도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사진>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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