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에 금강산 골프장에서 국제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루핀 여행사 딜란 해리스 대표는 지난 7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평양에서 제4회 '국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 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이같이 밝혔다.
해리스 대표는 "내년에는 아리랑 공연이 재개될 뿐만 아니라, 금강산에 건설된 골프장에서 국제 대회를 열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다시 평양 국제 골프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평양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에스토니아, 싱가포르, 중국, 영국 등 8개국에서 온 선수 15명이 참가했다.
금강산 골프장은 국내 기업이 현지에 투자해 조성했지만,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현재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의 루핀 여행사 딜란 해리스 대표는 지난 7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평양에서 제4회 '국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 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이같이 밝혔다.
해리스 대표는 "내년에는 아리랑 공연이 재개될 뿐만 아니라, 금강산에 건설된 골프장에서 국제 대회를 열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다시 평양 국제 골프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평양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에스토니아, 싱가포르, 중국, 영국 등 8개국에서 온 선수 15명이 참가했다.
금강산 골프장은 국내 기업이 현지에 투자해 조성했지만,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현재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