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8일 북한측에 대해 "(남북고위급 접촉이) 19일 개최가 어렵다면 원하는 날짜를 제안해주길 바란다"며 고위급접촉에 대한 호응을 거듭 요구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의 고위급접촉 제의에 대해 북한이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5·24 조치 해제와 관련해 "북한은 5·24 조치부터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화에 나와 협의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책임있는 자세를 보인다면 어떠한 현안도 논의할 수 있다"며 "이번 고위급접촉 제안에 하루속히 호응해 나올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의 고위급접촉 제의에 대해 북한이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5·24 조치 해제와 관련해 "북한은 5·24 조치부터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화에 나와 협의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책임있는 자세를 보인다면 어떠한 현안도 논의할 수 있다"며 "이번 고위급접촉 제안에 하루속히 호응해 나올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