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소설가 정기종 사망…김정은 조화 보내
북한의 유명 소설가 정기종이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정기종의 체적인 사망 일자는 밝히지 않은 채 "김정은 동지가 김일성훈장 수훈자이며 김일성상 계관인인 4·15문학창작단 작가 정기종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해 28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전했다.
4·15문학창작단 소속 2세대 소설가인 정기종은 1970년대 초 발간되기 시작한 김일성 주석 우상화 총서 '불멸의 역사' 중 '조선의 힘'(1992년)을 집필했다.
북한의 유명 소설가 정기종이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정기종의 체적인 사망 일자는 밝히지 않은 채 "김정은 동지가 김일성훈장 수훈자이며 김일성상 계관인인 4·15문학창작단 작가 정기종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해 28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전했다.
4·15문학창작단 소속 2세대 소설가인 정기종은 1970년대 초 발간되기 시작한 김일성 주석 우상화 총서 '불멸의 역사' 중 '조선의 힘'(1992년)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