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자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경기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 인근에서 대북전단 3만장을 대형 풍선 2개에 매달아 살포했다고 밝혔다.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북한 핵실험과 천안함 피격을 규탄하는 내용을 대북전단에 넣었다"고 밝혔다.(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2016.3.2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