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5일 "최근 통일을 원치않는 사람이 30%라는 수치가 있었는데, 여전히 70%의 국민은 통일을 원한다는 데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오후 여의도 CGV에서 열린 '평화와 통일 영화상영전' 개막사를 통해 "요즘 통일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는 우려가 많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이어 "적지 않은 이들이 통일을 염려하고 함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마음을 북한까지 전달, 함께 통일의 길로 가기 위해 이런 행사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영화 상영전에는 통일부가 지난 5월~7월간 진행한 '2016 평화와 통일 영화 제작 지원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된 3편의 완성작이 상영됐다.
홍 장관은 이날 오후 여의도 CGV에서 열린 '평화와 통일 영화상영전' 개막사를 통해 "요즘 통일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는 우려가 많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이어 "적지 않은 이들이 통일을 염려하고 함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마음을 북한까지 전달, 함께 통일의 길로 가기 위해 이런 행사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영화 상영전에는 통일부가 지난 5월~7월간 진행한 '2016 평화와 통일 영화 제작 지원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된 3편의 완성작이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