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 공감 댓글 글자 크기 변경하기 (서울=연합뉴스)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중남미 방문을 위해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24일 보도했다. 사진은 노동신문 1면에 실린 것으로, 김 위원장이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에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사진 오른쪽) 등 북한 고위인사들의 전송을 받는 모습. 201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