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내년 농사 준비에 나선 평안북도 삭주군의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조명했다. 신문은 "군 유기질복합비료공장 일꾼들과 종업원들은 질 좋은 유기질복합비료 생산에 박차를 가하였다"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다음 해 농사 차비를 위해 뛰고 또 뛰고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