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외선전용 월간지 '금수강산'은 8일 '인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군대' 제목으로 수해복구 현장과 문화 휴양기지 및 기념 건축물 건설 현장 등에서 군부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태풍 피해현장에서 새 살림집(주택)을 세우고 있는 군인들. 2021.2.8 [월간지 '금수강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