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탈북민 단체인 (사)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전주명 회장)는
지난 23일 국내 최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사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드인슈와
양천구에 위치한 탈북자 협회 사무실에서 자동차 보험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주명(통일은 준비하는 탈북자협회)회장과 애드인슈관계자는
처음으로 자본주의를 접하고 또 다른 사회의 경험으로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들 아픔에 공감하며
통준회와의 깊은 교류와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최근 통준회와 협력해온 지금융코리아 DMC본부 송승희 대표와 최정아 팀장도 이날 함께하며
탈북민들에게 지금융코리아의 전문보험금융서비스로 협력할 것을 전했다.
전주명(통일은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회장은
“애드인슈와의 협약이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들어온
우리 탈북민들이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시는것에 대하여 감사드리고,
보다 많은 탈북민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애드인슈는 국내 업계 최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월평균 10만여명의 고객들이 비교견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15년경력 이상의 전문화된 TM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1위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한편 국내 탈북민들의 안정된 정착과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 온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는
올해 한해만 3천여명의 우리 탈북민들이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며,
탈북민들과 함께 각 사회기관들과의 봉사활동, 축구경기(금강FC) 등
그 밖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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